전봇대 닮은 '가로수'...해도 너무합니다!!
이곳은 강남의 한 대로변입니다.
그저께 팔당댐을 다녀 오면서 본 가로수의 모습이 너무도 처참하여 다시 들러 본 곳입니다.
먼저 아직 전지가 되지 않은 한 도로변의 모습을 먼저보시겠습니다.
그림과 같이 겨울철에는 잎이 앙상하지만 곧 봄이되면 파아란 싹을 튀우며
을씨년스럽던 도시를 상큼한 모습으로 바꾸어 줄 플라타너스 숲으로 변모되는 곳입니다.
영동대교로 이어지는 이 길옆에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울창한 숲을 이루며
삭막한 도시의 미관을 아름답게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가까운 한 도로변에는 가로수의 전지작업(가지 자르기)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곳이었고
가로수들은 앙상한 몰골을 하며 가로수인지 나무기둥인지 분간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훼손되어,
도시의 미관 뿐만 아니라 가로수 본래의 기능인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와 여름철 그늘 및
도심내 열섬화 방지 등 공익적 기능을 크게 저하 시키며 주민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곳입니다.
전봇대 닮은 '가로수'
이 나무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보시다시피 가로수들은 이렇게 무참하게 잘려나갔는데 가지를 잘랐는지
줄기를 잘랐는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며 이 나무들이 봄이 되어서 새싹을 틔우고 잎을 만들며
그늘을 만들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가로수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당한 채 무분별한 전지작업이 진행된 이곳 강남주민들은
강남구청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항의를 하고 있으나 공원녹지과의 해명은 실로 어이가 없습니다.
항의를하기 위해서 들러본 강남구청 공원녹지과의 홈페이지에는
'전지 작업'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항의에 대해서 공원녹지과 담당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Q1 "대치2동에 사는 주민입니다. 보니까 트럭들이 다니면서 동네 일대의 플라타너스 가로수 가지치기를 하고 있던데
도대체 왜 하는 것인지 예전부터 의문이었는데 답변 좀 듣고 싶습니다."
A1 "특정 수종의 왕성한 생장으로 인하여 교통표지판 및 신호등 가림과 주요간선도로변의 간판 가림,
열매로 인한 알러지 유발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등 민원사항도 가지고 있으며,
또한 왕성한 생장으로 인하여 지상부와 지하부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여름철 장마철 및 태풍발생시 지상부가 부러져 도로변 운행중인 자동차 및 보행인에게 안전사고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2007년에도 주차 및 운행중인 차량에 피해를 주어 현재 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우리구 가로수 중 51%(10,600주)를 차지하는 버즘나무에 한하여
2~3년 주기로 전지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잔재물은 톱밥 및 퇴비 생산용 재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현장입니다!!
가로수의 가지를 자르는 이유는 위의 해명과 같이
교통표지판 및 신호등 가림과 주요간선도로변의 간판 가림,
열매로 인한 알러지 유발 등 주민생활에 불편과 같은 이유와 함께 태풍피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홈피를방문한 한 시민은 구청에 황당한 요구를 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그는 구청 공원녹지과에 남긴 글에 이렇게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Q2 "신사동 514-10번지 앞 도산대로의 가로수인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냄새 및
교통표시판 가림 등으로 은행나무 제거 내지 전지작업을 해 주었으면..."하고 홈피에 글을 남기자
구청 공원녹지과 담당자의 답변이 가관입니다.
A2 "먼저 은행나무 가로수로 인하여 불편을 드린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우리구 가로수 전지작업은 특정노선 확정하여 예산확보하여 전구간을 전지하는 경우와
가로수 가지로 인하여 건물 및 간판을 부딪히는 경우 가로수 고유 수형을 유지하면서 가지치기를 하고 있으며...<중략>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냄새는 가을철 다시 연락주시면 은행열매를 제거하도록 하겠으며
교통표시판 가림은 빠른 시일내에 현장 확인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가 이상해졌다!!...숲이 사라진 것이다!!
참으로 친절한 답변 같지만 담당자의 답변은 몇가지 문제점들을 지닌 행정편의주의식 발상이며
이런 발상이 공익을 해하는 가로수 가지치기(자르기)로 이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위 Q1에서 답변한 담당자의 이야기중에
교통표지판 및 신호등 가림과 주요간선도로변의 간판 가림,
열매로 인한 알러지 유발 등 주민생활에 불편과 같은 이유와 함께 태풍피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이유로 들었는데,
강남구청의 입장(또는 서울시 입장?)중에 눈에 띄는 답변이 주요간선도로의 간판을 가린다는 이유입니다.
물론 보는 각도에 따라서 간판을 가릴 수도 있지만 간판이 특정 시야에서 가려진다고 해서,
수십년 동안 커 오며 시민들의 정서는 물론이거니와 건강에 큰 도움을 끼친 나무를
한순간에 베어 내거나 자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것으로
아래 Q2신사동의 한 시민이 요구한 '가로수 제거' 내지는 '수종변경'을 빌미로 삼은 듯 합니다.
그리고 "은행나무 가로수로 인하여 불편을 드린점 송구스럽게 생각..."은 무슨 망발인가?
은행나무는 누가 심었으며 은행나무를 심어서 무슨 불편을 끼쳤고 무엇이 송구스럽다는 이야긴가?...
그뿐인가?...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냄새는 가을철 다시 연락주시면 은행열매를 제거하도록 하겠다."니
강남구청 공원녹지과는 그렇게 한가한 곳인지 되묻고 싶은 것입니다.
앙상한 몰골의 처참한 가로수들...이들이 잎을 튀울때 쯤이면 가을이 올 테지?...
아울러 태풍피해에 대해서는 그 피해규모나 정도에 대해서 아는바 없지만
홈피에 등재된 글을 통해서 본 바로는 가로수 전지작업중에 잘린 나무가지가 오토바이를 덮쳐서 피해를 입혔음에도
용역을 한 업체의 담당자가 고의로 책임을 회피하자 글을 올리고 대책을 마련한 것 외
눈에 띄는 구체적 피해사례가 적시되지 않았고
천재지변에 대해서 지나친 대처를 하고 있는 것은 가로수를 빌미삼아 직무를 유기시키려는 작태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서울 지역만 하더라도 강남에만 태풍이 불지 않을 것이며
가로수를 전지한 이곳에만 토네이도와 같은 강력한 회오리바람이 몰아치지 않았을 것인데
나무가지를 자른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는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이 드러난 도심지...도시의 숲이 사라졌다.
차라리 "가로수들이 너무 왕성하게 자라서 지상에 있는 전선을 다치게 하여 합선과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부 잔가지를 잘라서 미관도 아름답게 하고 혹시 있을지도 모를 사고에 대비할 뿐만 아니라
수종의 미를 되살리기 위해서 자르는 것이니 이해해 달라"고 하면 조금은 납득이 갈 것이나,
이 경우를 든다고 해도 잘려나간 나무들의 잔가지와 굵은 가지는 어떤 이유로도 설명이 되지 않는 만행인것입니다.
도대체 이곳에서 무슨일이 일어났길래 이렇게 을씨년스러운가?... 간판?...태풍?...알러지?...신호등?...낙엽?...비리?
강남구청의 설명대로라면 강남구에 이식되어 있는 가로수 대부분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끼치는 나무이자 병을 유발시키며 간판을 가로막아 장사를 못하게 하고
도로상의 교통표지판을 가로막아 교통사고를 유발시키는 주요인과 함께 특정인들이 싫어하는 수종이므로,
모두 제거해야 마땅하다는 결론에 이르는데도 시민들이 드나드는 홈페이지에 버젖이
위와 같은 설명으로 시민들을 우롱하는 것이라면 차재에 지자체 관련 공무원의 월권행위내지는
직무유기에 대해서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숲을 이루던 가로수가 잘려나간 휑한 도심
지상 전주 때문에 전지했던 가로수...이유가 된다.
전지 이유가 합당한 가로수...그러나 이 경우에도 하단부에 무리한 전지를 가하는 것이 옳은지 생각해 봐야 한다.
도시미관이나 수종의 미를 해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플라타너스나 은행나무는 주지하다시피 가을만 되면 쓸고 또 쓸어도 나뭇잎이 다 떨어질 때 까지
인도와 차도를 어지럽히고 있는 수종이므로 공원녹지과를 힘들게 하는 이유가 될 수 있는 것이므로
그 이유 하나로 저렇듯 잘 성장한 나무들을 무참히 잘라 버린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입니다.
또 한 이유중에는 잔가지가 많으면 태풍에 잘 넘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건 별문제 삼고 싶지 않습니다.
애시당초 뿌리조차 제대로 없는 가로수를 전봇대 박듯이 박아두었는데 바람에 쓰러지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지,
아울러 나무들은 주변환경에 의해서 자랄만큼만 자라는 법(균형감각)이니
가지가 많아서 태풍을 더 탄다고 하는 말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강남에는 이곳 말고도 엄청난 크기의 플라타너스나 은행나무가 잘 자라고 있고
그 나무들은 태풍에도 끄덕하지 않은 나무들입니다. 그뿐 입니까? 청주에 있는 가로수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이며
전국에 산재해 있는 가로수들은 또 무엇이란 말입니까?...간판을 가려서? 다른 구청에서도 그렇게 하니까?...
그렇게 변병을 하거나 하면 멀쩡한 보도블럭을 뒤집어 버리고 새로 까는 것과 같이
관련업체에 일부러 용역을 할당하려 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니 변명하지 말고
두번 다시는 도시 한복판에서 저 나무들처럼 흉물로 방치되는 가로수가 없기를 바랍니다.
전지후 되살아 난 가로수...잔가지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수년은 족히 걸린다.
가로수 가지를 자른다 하여 처벌할 그 어떤 법률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도시의 미관은 물론 시민들의 정서와 건강과 직결된 가로수를 함부로 다루는 일도
가로수를 훼손하여 처벌받을 수 있는 법률과 함께 다루라는 주문을 하면 너무 심한 요구입니까?
가로수 가지 자르기...생명줄을 자르는 행위와 다르지 않습니다.
정말...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www.tsori.net
http://blog.daum.net/jjainari/?_top_blogtop=go2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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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지원:그린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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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도 문제지만, 앙상한 가지가 더 춥게 보여요..
...가로수를 저렇게 관리하다니...인간이 어저면 저렇게들 변할 수 있는지...!
청주 가로수길을 하단에 살짝 써주셨는데요. 그곳은 정말 명소처럼 되어 버린 곳입니다. 청주ic를 나와 청주시내를 접어드는 내내 그 가로수길을 보는데.절때 저런식으로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며, 가을철 낙엽처리에 있었어도 전혀 지저분해 보이지 않습니다. 언제부터 나뭇잎이 쓰레기 같은 것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대부분 도시짐 가지치기의 주된 이유는 인근 상가의 간판을 가리는 민원제기와 이정표등 신호체계를 하는 기계를 가린다는 이유인데, 상식적으로 볼 때 저렇게 마구잡이식 가지치기가 아니라 명분처럼 가려지게 하는 가지만 더 치면 되는 게 맞는 것이고요. 이정표와 같은 것은 좀 더 도로 쪽으로 나오게 설치하면 됩니다. 고속도로처럼 도로중앙에 위치하게 설치하면 되는 것이고요. 행정편의주의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네요. 강남 뿐만 아니라 서울 빌딩가를 걷다보면 (특히 여름) 휑합니다.
...님의 지적대로 비난받아 마땅한 처사입니다. 외국의 사례를 들지 않아도 저런 행태는 빨리 사라져야 할 우리 공무원들의 나쁜 버릇이구요. 방문 감사드리며...^^
가로수 특히 플라타너스를 저렇게 가지치기 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입니다.
직무유기나 편의행정 이라고 써놓으셨는데 그런 느낌은 별로 들진 않네요.
태풍이나 각종 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책을 비판하시면서 그에 대한 데이터 하나없이
감정적인 호소와 단어로 기사를 씀으로써 객관성이 없는 주관적인 내용으로만 보입니다.
블로거 메인기사에 올라왔는지 아쉽네요
PS : 아버님께서 분재를 하셔서 나무에 관심이 조금 있는 편인데
위에 찍어놓은 사진의 가지치기된 플라타너스들은 그 특성과 모양을 고려시 나름 잘된편이라고 느껴지네요
싹이 자라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싹과 새 가지가 자라나도 괜찮은 모습으로
뻗어나가기 적당한 모습이라고 보여집니다.
뭐 아마추어의 의견이니까 묵살하면 그만이겠지만 말이죠 ^^
이런 연구결과도 있네요 참고하세요
http://www.herbbada.com/cgi-bin/technote1/read.cgi?board=envir_news&y_number=54
그리고 플라타너스에 대한 특성은 파악하시고 반대로 가지치기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시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양쪽의 문제를 균형있데 다뤄주시면 더 좋은 기사가 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그 어떤 연구결과라 할지라도 저런 모양의 가지치기는 초딩이 봐도 금새 잘못 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비약된 것이긴 하지만 인간의 팔다리나 나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도둑질을 일삼는 팔다리와 사기를 일삼는 머리는 어떤 연구결과를 가지고 있겠습니까? 객관성이 없다는 말은 주관에 도취된 사람의 입장일 뿐입니다. 강남구청의 공원녹지과 행정이나 서울시의 행정이 모두 이러하다면 지탄받아 마당하며 결과 여하에 다라서는 처벌도 감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나무 가지치기한것은 잘못한건 아닙니다.
플라타너스의 특성을 고려시 저정도 가지치기는
양호한 편에 들어갈 수 있다고 보여지네요.
정말 잘못된건지 아닌지 그냥 느낌에 의한 판단이 아니라
한번 전문가(분재나 식물원)분꼐 의견을 구하고 올리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나무 가지치기가 잘못 된 것이 아니라 너무 무식하게 잘라버렸다는 거...플라타너스는 어릴 때 부터 전지를 잘하면 수종이 갖는 특성 때문에 아름답게 됩니다. 간과 하셨군요.
저도 저런광경많이 봤는데 가을이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무성하게 자라있더라구여
정말 성장력이 대단한것 같더라구여
그렇게자란다면 지금처럼잘라도 괜찮지않을까합니다
보통 가지치기 하는 시기에는 저런 모습을 많이 볼수있습니다. 위로 잘자라게 만들고
여름이면 또 무성한 가지가 뻣어나겠죠 여름에도 그어떤 거리를 봐도 저런 횡한 모습을 볼수가
없습니다. 잘된거 같은데요. 겨울철 한시적인 모습이니 그냥 봐도 될꺼같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잎없는 가지보다 나아보이네요.
나중에 늦여름이나 가을되서 보세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무성하게 자라 있습니다.
그냥 아무나 와서 가지치기 하는게 아니라 가지가 뻗을수 있도록 생각해서 친걸텐데..
너무 오바하시는거 같습니다. 겨울이라 저렇게 엉성한건 당연한거 같구요.
그래도 서울은 대도시라 훨씬 낫네요 전 천안에 사는데 가로수로 버드나무를 심는데 요즘엔 그나마 좀 나아졌지만 몇년전만 해도 커다란 줄기 두세개 남겨놓고는 다 잘라버리더라구요.
2~3년에 절케 한번씩 안쳐주면.. 온통 푸르른 숲이 되긴 하겠지만.. 아마 문제도 만만치 않을껄요.... 볼쌍사나워도 가지치기는 해주어야 합니다.. 가지치기 없는 숲에 가서 사시면 되겠습니다...
...외국의 경우를 예로 들지 않겠지만 님의 주장은 편협해 있군요. 저처럼 말이죠. ^^
가로수 저렇게 잘라 주는게 나무에게도 좋습니다. 가만히 놔두면 옆으로 너무 뻗어서 오히려 보기도 더 않좋구요. 많이 자른것 같지만 매년 봄이 되고 여름 가을을 지나 다시 자라납니다.
가지치기 당하는 나무는 행복한 나무입니다. 님은 숲에 가서 사세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시민고발센터를 운영하는양... 너무 아는척 하지 마시고 그냥 아는만큼만 아는척 해주세요.
...저 나무는 님의 말씀처럼 금방 죽지 않습니다. 당연히 잎이 나지요...가을이 다 되어서 앙상하게...그렇게 해서 도시에 그늘도 없고 공해저감을 위한 효과가 있을까요? 간판을 위한 가로수 가지치기로 밖에 볼 수 없군요.
민원을 최소화 하자는 의도?...적당히 태클 거세요. 확실히 거시든지요. ^^
전 문제되어 보이지 않는데...
시골이나 한적한곳에 있는 나무라면 절대 인간이 건들여서는 안되겠지만
도시는 아무래도 인간이 사는곳이니
인간에게 편리하게 조정해가는게 현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공무원들한테 너무 몰아붙이시는것같네요
노력하시는것같은데....
그 답변글도 합당한 얘기같구요
뭐 제가 공무원이고 공무원하고 연관되고 그런사람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이글 올리신분은 약간 억지가 있으시네요
나무를 많이 사랑하시는 분 같습니다
...억지라고 보시면 억지일 수도 있습니다. 담당 공무원들이 용역을 준 럽체나 그 일을 하는 업체의 사람들의 자질도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조경수를저렇게 했다가 쫒겨나지 않으면 다행이며 오히려 배상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나무를 잘 다루는 사람이 입회하여 감독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구잡이로 잘라내는 풍토...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요?...나무를 무지 사랑합니다! ^^
겨울철 가지치기로 인한 가로수의 모습이 안타깝다...인간을 저렇게 해버리면 좋겠냐 라는 둥의 문제의 실질적의 비판이나 대체 방안을 무마시키는 너무도 감수성에 흠뻑 젖어버린 주장이라 생각 되네요...
저 나무들의 무슨 기능을 하고 왜 서울및 우리나라 전국 도로변에 심어지게 된, 하필 왜 그 나무였나라는 것에 대한 지식인 검색부터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단지 감정적인 보기 안좋다라는 식에 의견은... 글쓴분의 의도와 성격대로 답변드리자면 길 가던 제가 님이나 자기와 다른 남들을 보고 얼굴 못생기고 키 작으니까 보기 싫다... 도시의 미관을 헤치는구나 방에만 쳐밖혀 있던가! 왜 태어났니..
이런류의 답변을 해드려야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나 님의 블로그에 좋은 게시물들이 있기에 아쉬움에 한마디 던지고 갑니다..
...그렇게 보셨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전지는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또 해야 합니다.그러나 도시미관을 고려하지 전지작업이나 시민들의 분별없는 요구에 부응(?)하는 식의 행정은 납득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나무를 저렇게 생뚱맞게 전지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아름답게 전지할 수 있으며 간판을 가린다거나 신호판을 가린다는가 하는 문제는 나무를 자르는 방법이 최선인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로 생각합니다. 방문 감사드리며...^^
저기요. 플라타너스, 우리나라말로 왕버즘나무의 가지치기는 원래 몽당연필처럼 해줘야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도 봄이 되기전에, 즉 나무가지에 수액이 차오르기 전에 해줘야한데요.
겨울에 가지가 잘려나간것처럼 보여서 추워보이고 안타깝지만 사실은 그게 나무한테도 좋데요.
가지 자르기 보다는 오히려 수종을 바꿨으면 합니다.
나무 자체도 지저분하고 도시 미관을 오히려 해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좋은 수종 많이 개발해서 멋진 나무들도 많은데
왜 저렇게 귀신나올듯한 나무들을 계속 쓰는지 모르겠네요
부분 부분이라도 다른 수종으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그냥 가만 놓아두는게 편하겠죠
애써 저 많은 나무를 일일히 가지치기 하느니...
나름 전문가들에게 자문구하고 하는것일테니 너무 비판만은 말아주세요
저두 윗분말처럼 나무껍질 다 벗어진 을씨년스런 나무보다는 수종을 바꾸는데 힘을 기울였슴 합니다.
그렇게 비판할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렇게 말씀하시려면...
그냥 차라리 사철내내 푸른 나무를 심으라고 하세요...
그리고...
선진국 가보세요...
가로수가 없는곳도 많아요...
우리나라만 유독 가로수가 꼭필요하다고 생각하죠...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듯...
넘 조금 자른거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자를 려면 님 말대로 전봇대 처럼 잘라야 하는데...
지금 보기에는 조금 삭막해 보여도..
플라타너스 절케 잘라주는거 지극히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