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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계열 코리아나호텔 '과학수사대 CSI'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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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30분경 촛불시위대와 전경이 태평로에서 대치하고 있는사이
조선일보 계열 '코리아나 호텔' 로비에서 좀처럼 보기드문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과학수사대 'CSI'가 사건현장에 신속하게 투입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대부분 촛불시위자들이 시청앞 까지 밀린 상황에서 '과학수사대 CSI'는
어제 저녁 이곳을 지나던 시위대들이 조선일보의 '촛불이 줄어들고 있다'는  왜곡보도에 항의하여
 계란세례 및 각종 오물투기와 관련한 '사건'에 대해서 관련자의 지문감식 등을 위한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 현장을 목격했을 당시만해도 서너명의 시민이 이를 지켜보고 있었으나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중파 카메라가 들이 닥치고 시민들의 비아냥이 쏟아지자
단박에 철수하고 말았습니다.


다음은 '과학수사대 CSI'의 코리아나호텔 로비 채증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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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경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경찰이 살인사건이나 유괴사건과 같은 현장에는 초동수사가 엉망이더니
조선일보에 대해서는 '과학수사대 CSI' 까지 동원하냐?' 하며
조선일보의 최근 편향된  언론보도를 꼬집기도 했습니다.

오늘자 조선일보는 이와 무관하지 않은 논조를 1면에 톱으로 게재하며
'이명박정부가 청와대만 사수한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어제 오후 7시경 민주노총의 파업투쟁 선언으로 이어진 촛불집회는 그동안 촛불집회 사상
가장 격렬한 시위가 이어졌고 오늘 새벽 6시 40분경 시위대는 자진 해산했습니다.

오늘 저녁과 주말과 7월2일로 이어지는 릴레이 촛불시위는
이명박정부가 국민의 여망을 뒤로한 채 강행한 '고시게제'와 관련하여
대규모 촛불시위로 이어질 전망이며 어제 저녁 시위양상으로 봐서
시민들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을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어제 오후 1시부터 오늘 새벽 7시까지 이어진 취재의 전부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만,
제 컴의 전원부가 문제를 일으켜 부득히 PC방에서 전해드립니다.
계속해서 어제 정오 이후 부터 오늘 오전 7시까지 촛불시위현장의 모습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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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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