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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9 男화장실 '청소아줌마' 당연한가?...신경쓰이네! (43)

男화장실 '청소아줌마' 당연한가?...신경쓰이네!


아마도 남자들이면 한번쯤 겪었을 법한 일들을 못본채 하고 지나치려다가 '이거 아니다' 싶어 몇자 옮겨 보기로 했습니다.
남대문이라 불렀던 숭례문소실 현장을 방문 하던 길이었습니다.  



 마음이 착찹하고 우울했던지 평소잘 찾지 않던 지하철내 화장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회현역' 구내에 있는 지하철 화장실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화장실이 이렇게 붐비는 모습들은 명절날 또는 공휴일과 같은날에 고속도로휴게소와 같은 곳에서 익숙한 풍경이기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고속도로휴게소와 같은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면 줄을서서 볼일을 봐야 하는데
변기를 기점으로 거의 엉덩이가 맞닿아 있는 '볼일 볼 행렬'들은
볼일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경쓰이게'하여 볼일을 쉽게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뿐 아닙니다.
대변과 같은 볼일이 생기면 정말 신경쓰이는 일이라서 안밖에서 동시에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더 황당하게 만드는 상황은 다름아닌 '청소아줌마'의 등장입니다.


청소아줌마는 태연하게 남자화장실을 왔다 갔다 합니다. 별로 치울것도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혼자면 몰라도 어떨땐 둘 셋이 한꺼번에 남자들이 볼일을 보고 있는 주변을 서성입니다.
이런 시츄에이션!!...신경쓰이지않은 남자분들 계십니까? '대략난감'이 이런 상황이죠.
이런 상황이 이곳을 청소하시는 아줌마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일까요? 

청소하는 아줌마들도 '프라이버시'는 있을 것이고 소변기 앞에서 농산물(?)을 취급하는 남자들도 프라이버시가 없는것은 아닐 텐데
왜 청소아줌마를 남자화장실에 투입하는 행위들이 당연하다고 생각들 하는지 모르겠으며
딱히 항의하는 사람들도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저 움찔 거리며 청소아줌마의 시선을 향하여 엉덩이를 돌릴 뿐입니다. 츠암!!


그건 혼자만의 행위일뿐 남자화장실의 모습들은 거의 '목욕탕' 수준입니다.
여자화장실과 달리 개방된 남자화장실은 들어서기만 하면 한눈에 농산물들의 대소는 물론이고 품질을 단박에 알 수 있는데
아줌마들이 그 모습을 일부러 보려고 하지는 않아도 시선에 한번에 들어오는것은 물론입니다.




생각해보라. 이런 광경이 바뀌어 여자화장실에서 '청소 아저씨?'가 출입을 하며 청소를 한다는 것을 상상할 수 있겠습니까?
남자의 출입은 당연히 안된다는 생각이 잘못된 생각은 아닌지 생각좀 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여기저기서 어머나!는 물론이거니와 으악!소리와 함께 그는 '성도착증환자'내지는 '성추행미수범' 쯤으로 몰리는 한편
이 사건(?)으로 여성부내지는 관련단체 아니면 유사한 입장을 가진 여성들의 항의가 줄을 이을 것입니다.


잘은 몰라도 남자화장실을 청소하시는 아줌마들도 난감하기는 마찬까지 일 것입니다.
그녀들인들 남자화장실을 들락 거리고 싶겠습니까만 '시키는 일'이므로 하는 수 없이 이곳을 방문했를 것인데
관련당국이나 업체들에서 '아줌마'니까 알만한 거 다 아니 걱정할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남성들은 '바바리맨' 등과 같이 가끔씩 노출이나 폭행을 일삼는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여성들이 남성에 관한 관심은 농산물에 집착(?)하는 남성들과는 달리 고유한 감성을 다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남성들 만큼 '호기심'이 많은것은 아니며 사랑하는사람외에 별 관심을 쏟지 않는다는 경험칙이 있습니다.


이와같은 저의 경험이 사실과 달라서 여성들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호기심이 넘쳐난다면
'청소아줌마'의 남자화장실 출입은 매우 도발적인 '직업'이자 '선호도 높은 직장'일 것입니다.


남자화장실을 출입하는 청소아줌마나 그곳에서 맞닥뜨린 남자화장실에서 볼일보는 남자들...
대략난감하기는 마찬가지일 텐데 이런것을 당연하게 보지 못하는 제가 너무 경직된 사고를 가진 것일까요?
두 아주머니가 좁은 회현역 지하철 화장실에서 지퍼를 내리거나 올리고 있는 남자들 곁에서 일을 하며 제 곁을 스쳐지나 갔습니다.


아줌마들도 여성입니다.
그분들의 나이가 젊든 그렇지 않던간에 그들이 보호받아야 할 프라이버시는
남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남자화장실 떳떳하게(?) 출입하는 청소아줌마 신경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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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학교 화장실에 소변기 칸막이 설치를 하면 어떨까?

    Tracked from 난 알아요~ 2008/02/19 10:08  삭제

    학교 화장실에 소변기 칸막이 설치를 하면 어떨까? 개방된 소변기다 보니 눈치 보면서 소변을 보기가 힘들어요! <출처> 다음 아고라 - 화장실에 소변기 칸막이를 설치하면 어떨까요? 아유~ 춥다 추워..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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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피오나 2008/02/19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잘 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2. BlogIcon 난알아요 2008/02/19 1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여자화장실에 청소아저씨가 오면 어떻게 됐을까요? (글 말처럼요.)

    정말 이 부분에서 너무 불편합니다. 소변보고 있는데 같은 남자끼리도 정말 불편하거든요.

    청소하는 아저씨가 없다고 하면 사람 없는 시간대를 골라서 청소하는 것도 괞찮을 것 같은데..

    제발 프라이버시 말만 하지 말고 지켜주세요~~

    • BlogIcon Boramirang 2008/02/19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알아요님의 글에 전적 동감하며...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

    • 저희 학교 2008/02/19 1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 대학 여자화장실은 아저씨가 청소합니다.

      물론 그로 인해 한 번 항의가 들어가서 이제 아침 8시정도에 사람이 드문시기에 청소를 하시는데 그래도 시험기간 같은 경우는 8시에 수업이 없어도 학교를 일찍가서 공부를 하잖아요.

      그럴 때면 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있을 때 남자아저씨가 들어오고 그러면 참 난감합니다.

      그리고 글쓴이 말대로 화장실 청소할 것도 없는데 말이죠.

      한 번은 제가 일부러 화장실 청소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기다렸다가 아저씨가 나오고 나서 화장실을 들어갔습니다. 근데 그 아저씨가 나오면서 저를 봤는데 방금 청소 끝내고 나갔는데 들어와서 괜히 뒤적뒤적 거리다 가는 겁니다.

      참나.. 쫌 불쾌하더군요.

      이건 남자여자를 떠나서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럼 여자화장실 남자화장실을 왜 만들었는지.

      더구나 남자들은 소변볼 때 칸막이도 없으니 참 난감하겠어요.

      제발 화장실 청소는 동성이 청소했으면 좋겠어요.

  3. 반더빌트 2008/02/19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종 이런 생각을 했는데 님께서 글로 올리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4. BlogIcon 오드리햅번 2008/02/19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넘서스러워라.
    저도 신경 쓰입니다..

  5. 2008/02/19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6. Coey 2008/02/19 1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하고갑니다... ^^

  7. cato 2008/02/19 1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직장의 건물 화장실 청소는 아저씨가 하시는데, 저는 여자 화장실을 쓰는 사람이지요.
    아저씨가 청소할때는 각종 청소도구가 담긴 트레이라고 하나 하는게 입구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면 사용하는 사람이 잠시후에 오던가, 아저씨는 청소하기전에 안에다가 누구 있냐고 묻고,
    대답이 있으면 잠시 기다렸다가 나오는 사람한테는 안에 누가 더 있냐고 묻고, 안에 있는 사람이
    다 나온다음에 청소를 시작하지요.
    혹시 입구에서 만나게 되면, 청소를 시작할거니, 끝낸거니를 묻고 답에 따라 사용 여부는 결정되구요.
    그렇게 되니까 아무 문제가 없던데요.
    서로 너무 급하게 하려다가 불편한게 아닌지 싶은데요.

    • 얼인쥐 2008/02/19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비슷한 사례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화장실 청소라는 동일 업무를 위해 남,녀 인원을 따로 뽑는다는것도 고용주 입장에서는 낭비로 느껴질 수도 있을거구요. 시스템적으로 청소 할때 잠시 비켜주는 정도의 합의가 있으면 해결될 일 같네요.

    • BlogIcon Boramirang 2008/02/19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그런 성숙한 문화를 가지고 있질 못합니다. 방문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쑥스럽겠다 2008/02/19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저씨가 누구있냐고 물어봤을때 여자입장에서 대답하기쑥스럽겠네요^^;

  8. 음. 2008/02/19 1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줌마청소부분들보고 그런생각이 종종들긴했어요 ^^;
    하지만 남자청소부를 구할 수도 없는일이잖아요. 만약구한다고해도 극소수의 인원일 것 이고 ...
    저같은경우는 아줌마청소부분들있을땐 그냥 칸막이에 들어가서 볼일본답니다 ㅎㅎ;;

  9. jo 2008/02/19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처음엔 지하철이나 공공기관에서 화장실청소하시는 아줌마들 보면
    귀찮고 짜증나고 나이먹고 왜저러는지 쯧쯧 이라고 생각도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저아줌마도 자녀를 둔 어머니이고
    만일 우리어머니가 화장실청소한다고 생각한다면
    조금은 이해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아줌마도 좋아서 하는건 아닐테니까요
    수십명 이상이 왔다갓다하는 화장실을 매일매일 청소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힘들겠죠..
    자식들 학비를 마련하기위해 아니면 조금이라도 어딘가에 보템이되기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조금 측은해 지기도 합니다
    여자가 남자화장실까지 청소를 하는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것이고
    그 문제는 분명히 개선되야겠지만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는 말아요~

  10. 여자임에도 2008/02/19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심정 알것 같아요..
    지하상가 화장실 갔다가 깜짝 놀랬어요.. 청소하시는 분이신지.. 나이 좀 있어보이는 아저씨께서 들어오시는데 ㅠㅠ
    당황스럽더군요 ; ; 물론 남자분들처럼 보이는곳에서 볼일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소리;;;;; 때문에 신경쓰이고 -ㅅ-;;
    여튼 불편했어요.. 민망하구.. 물론 대부분 아줌마라 괜찮지만 간혹 아저씨가 들어오실때도 있더라구요 ㅠㅠ

    • BlogIcon Boramirang 2008/02/19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런 경우는 목격하지 못했습니다만 황당한 경우였을 거리는 생각이 듭니다. 민망한 일이기도 하지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 ... 2008/02/19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가 미쳤죠. 뭐 여성부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어쩌니 인권이 어쩌니 하며 떠들지만 솔직히 지금 우리나라는 남녀평등 많이 이뤄졌다 봅니다. 그뿐인가요, 저런식으로 역차별도 하잖아요. 나 고등학교때도 남자 청소부 아저씨가 여자화장실 청소했던 적 있는데, 여자애들이 뭐 변태네 뭐네 하도 떠들어서 결국 짤렸지요. 지지배들... 남자들은 청소부 아줌마가 대걸레질을 하든 뭘 하든 신경도 안쓰는데...

    • BlogIcon Boramirang 2008/02/19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잘못되어 가는 문화들이 만든 우리들 모습입니다. 시정되어야 할...

    • 왜 꼭 2008/02/19 1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런 글을 쓸 때 여자남자를 가려서 쓰는 거죠?

      잘못된 건 이성의 화장실에 이성의 청소부가 들어가서 그런 거잖아요. 그리고 다른 글들보면 여자화장실에 청소아저씨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여자들이 그러지 말라고 요구하는 게 당연한 거지, 그게 잘못된 거 아니잖아요. 남자들도 청소아줌마오면 불편하고 때론 불쾌하잖아요. 그걸 말을 해야 고쳐주죠.

      왜 그런데서 여자들은 저런데,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되요. 그냥 청소아줌마 들어오지 말라고 요구하면 되는데. 솔직히 남자들이 그런 요구 잘 안 하잖아요. 말을 해야 고쳐주죠.

    • 위에 여자분 무섭다 2008/02/19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섭네요..

  12. BlogIcon 청소아저씨...;; 2008/02/19 1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 1학년때 화장실에 갔다가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여자화장실인데...청소 아저씨가...;;;
    그렇게 조심조심 화장실을 다닌지 4년이 흘러 졸업을 하는데-
    당시 어느 대학 여자 화장실에서 몰카가 나왔네 어쩌네 하는 소문들이 떠돌아 다니던 때라서
    더욱 놀라고 불쾌했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측에 불편하다고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다들 별 불편함 없이 사용하는 것 같아서 소심한 전 그냥 넘어 갔답니다.;;

    아무리 청소 때문이라고 해도 화장실 청소 만큼은 성별을 가려서 고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고 갑니다.^^

  13. 김경란 2008/02/19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711/10/seoul/v18801307.html

    위 기사를 한번 읽어보세요.

    청소아주머니들의 하소연이 조금이나마 담긴 뉴스를 본적이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여자청소부들이 많기도 하거니와 몇명 편성되어있지도않은 남자청소부들은 여자들이 못할 힘써야할일에 거의 투입이 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어쩔수없이 여자청소부들이 청소를 하는거구요..
    그분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음식점 음식이 맛이 없는건 서빙하는 알바생들의 잘못이 아니듯이 원초적인 문제가 다른곳에 있을수도있다는걸 좀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예전 회사건물에 층층마다 청소관리담당을 한명씩 두었었지요..
    같은 여자인데도 휴지통에 휴지가 반도 차지않았는데 휴지통비워야한다면서 문 두들기는 아주머니때문에 좀 짜증이 났었습니다.. 제가 급하게 일 마치고 나오면서 표정이 좀 안좋으니까 아주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전에도 안에 사람이있어서 휴지통을 비우지 못했다가 윗사람한테 엄청나게 혼이 났다구요..
    사람이있었다는 변명같은건 먹히지도않더랍니다.
    그래서 그분도 할수없이 안에 사람이 있어도 휴지통비워야한다면서 문 두들길수밖에 없었던거구요..

    이런 뉴스로 '청소아줌마'들을 개념없는 사람들로 비춰지는거 보기좋지 않은거 같네요..
    좀 멀리 한걸음 물러서서 문제를 보았으면 더 좋았을것같네요..

    • BlogIcon Boramirang 2008/02/19 12: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문속에 청소아주머니들이 개념없다고 한 적 없거든요. ^^ 본문을 좀 더 자세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업체의 잘못이거ㅏ 우리사회의 나쁜관행들입니다. 님의 글은 충분히 이해하고 남구요. ^^

  14. 2008/02/19 1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청소를 하려는 남성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수입도 그다지 되지도 않고..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자존심이 문제가 아니라
    먼저 수입을 생각해야 되는 위치이기 때문이죠.
    수입을 더 올리면 아주머니들도 올려드려야 하죠. 똑같은 일이기 때문에..

    좀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15. 김경란 2008/02/19 1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다시 읽어봐도 딱히 관행에 대해서 지적한것같지가 않아서요..
    님의 글 의도가 청소아주머니들을 비하하지않았다고해도 내용의 대부분이
    딱히 치울것도 없는데 남자화장실을 들락날락거려서 당황스럽고
    여자화장실에 청소부아저씨들이 가면 치한취급받지않느냐는 지적뿐입니다..
    제 글도 너무 발끈한건 사과드립니다. 무턱대고 청소아줌마들을 개념없는 아줌마취급하는 남자들이
    주위에 너무 많아서요.. 일일이 상대하다가 이 글보고 또 발끈해버렸습니다.. ^^

  16. BlogIcon cyberest 2008/02/19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평소에 생각했던 것보다 신경쓰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별로 개의치 않고 그냥 소변기 사용하는데 말이죠.
    제가 소변보는 것 보려고 계신 분도 아닌데요.

    아무튼 개선이 된다면 환영할 일이지만서도 현실적으로는 어렵지 않나 생각해요 ^^

  17. 꺼이꺼이 2008/02/19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은 남자라서 호기심이 충만하여 여자화장실 청소하라 그러면 옳다구나 하고 지원하실건가부죠? 위에 댓글들 처럼 청소중에는 잠깐 사용을 통제한다든지 남자화장실은 남자가 청소해야된다든지 시스템적인 개선책이나 의견피력은 몰라도 남녀의 성적호기심 차이같은 뜬금없는 얘기 등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

  18. 음음 2008/02/19 1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쫌 어려서 그런가요 학교 화장실에 아주머니 와도 별생각 없이싸는뎀;;ㅋㅋ

  19. 라라라 2008/02/19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실수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일이 몇번 있는데 성추행으로 신고받거나 여자가 소리지른 일은 없었습니다. 그냥 멋적은 모습으로 나오고 미안하다고 했을 뿐이지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화장실을 청소한다고 하더라도 여성부가 뭐라고 할 까닭도 거의 없고요. 왜냐하면 완전히 하는 일이 다르니까요. 게다가 여자가 사회에서 대우받는 상황가 남자의 상황이 완전히 다른데 어떻게 남자와 여자의 프라이버시는 동등하게 보호받아야 된다고 말합니까? 남자들이 성추행의 위협에 당하기는 하나요?

    나도 그렇고 내 주위에도 화장실에 아주머니가 들어와도 별 상관 안합니다. 오바를 하는 건 이해할 수 있지만 일종의 말도 안되는 억측이 있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20. 흐음 2008/02/19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머니들도 하기 싫어하신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안쓰럽죠. 인력 수급이 안 되는 모양입니다
    여자화장실을 남성이 청소하라고 한다면 ..
    그래도 여성은 외부로 나온 소변기가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볼일 보고 있을 때 휴지통 내라는 상황만 아니라면
    지금같은 상황까지는 안되겠지만 , 범죄에는 많이 노출되겠죠
    여성부가 못 한일도 많지만 어느 정도 한 일도 있을겁니다
    여성부가 존재하는 가치는 대부분의 남성으로 이루어진 고위공무원의 정책과
    실무에서 발생하는 현실과의 괴리를 바꿔보려고 생겼을 겁니다
    그게 사회적 인식과 맞물리면 쉬이 바뀌지 않을, 않는 것도 있을 겁니다
    사소한 문제마다 계속 여성부를 걸고넘어지니 왠지 좀 불쌍해보인다는

  21. ^^ 2008/02/19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신경쓰이는 건 사실입니다 물론 사회적 통념상 청소때문이라면 괜찮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만
    냉정하게 본다면 이건 아니죠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말로만이 아니라 언젠가는 이런 관행들이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22. 뭐가 그리 예민한지. 2008/02/19 17: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어머니라 생각하면 되지 뭘 그리.. 깐깐하게 구시는지.. 여자들이 따지고 드니까 남자도 따지고 들어야 한다는 생각
    상당히 유아기적인 발상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화장실청소야 한분이면 되지 그런것때문
    남,년 청소하시는분을 구하기도 뭣하고 사람 없는 시간에 청소를 하라고 한다면 그 분들 청소 잠깐이면 되는데,
    그것때문에 남들 집에 들어가서 쉬는 시간에 출근해야 합니까? 아님.. 늦게까지 직장에 있든가???
    사내가 모름지기 아량이 넓어야지 쪼잔하게 그런걸로 따지려 드는지 원..

  23. 고용주의 문제 2008/02/19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소 하시는 분들의 문제이기 보다는 고용주의 문제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 이 문제에 대하여 학교 인터넷 게시판에 다소 격앙된 어조로 항의 글을 올린 적이 있어요. 그런데, 어조가 마음에 안 든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였는지, 응답이 없더라고요. 그 후로는 항의 한 적이 없네요.

    더 섬세한 고용주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24. 형이다 2008/02/19 17: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여자화장실에 가서 일 보든지
    청소해줘도 ㅈㄹ이네
    그분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생각해봐
    너때문에 아줌마 짤리면 어쩔라고!
    개념에 좃을 박았니

  25. rd 2008/02/20 0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 아무래도 인건비 문제 때문이겠져...
    예전에 화장실 응가칸에 있을 때 들었던, 청소하시던 아주머니의 넋두리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제대로 좀 싸지, 튀기지 말고, 에잉~~~ 왜이리 흘렸어, 아이고 더러워라~~"
    공중화장실에서는 제대로 조준합시다.

베토벤 바이러스와 '정명훈 지휘' 직접 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베토벤 바이러스와 '정명훈 지휘' 직접 보니! 물론, 드리마 '베토벤바이러스' 속 주인공 '강마에(김명민)'는 연기자일 뿐 음악하고는 거리가 멀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기자 김명민은..

자멱질하는 '오리'들 허탕치는 모습! <영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자멱질하는 '오리'들 허탕치는 모습! 지난 주말,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의 결과물이 어떠할지 보고 싶어서 한강변으로 나갔다. 겨울속 한강변의 모습은 을씨년한 가운데 오리 세마리가 눈..

이스라엘 지지한 '부시'가 위험해 졌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스라엘 지지한 '부시'가 위험해 졌다! 최근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의 대 팔레스타인 하마스 공격을 두고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입니다...

블로거 의외로 'TV' 많이 본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블로거 의외로 'TV' 많이 본다? 작년 연말부터 블로거뉴스 시사 카테고리를 도배한 글들을 보면서 의외로 블로거들이 티비를 많이 시청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나는 개인적인 언급..

불길한 생각에 '차창'을 두드리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불길한 생각에 '차창'을 두드리다! 평범한 두장의 사진속에는 불길한 생각이 잔뜩 들어있었던 작은 사건이었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자동차 사진은 이 자동차 곁을..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길거리 '양심'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아무렇게나 버려지는 길거리 '양심'들! 오늘 잠시 외출에서 본 길거리 풍경이다. 무슨 생각을 하며 걷다가 자신도 모르게 들고 있던 종이컵을 이렇게 꼿아놓은 것이다. 조금 더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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