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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이틀 남긴 어제 오후, 서울의 '할렘'으로 불리우는 구룡마을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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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을 너무 감상적으로만 보셨군요.
구룡마을을 보면서 본인의 삶에 대한 성찰, 느낌, 살아온 길 등을 감상적으로 적는건 좋은데
이 곳을 할렘이니 뭐니 이런식으로 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곳.. 한 마을에 두개의 조합으로 나뉘어져 서울시 및 강남구청과 강남의 마지막 미개발지라는 파이를 놓고
협상하는 소위 말하는 천민자본주의자들의 집합소입니다.
게다가 두 개의 조합은 서로를 감시하기 위해 감시카메라까지 설치했죠..
물론.. 생활보호대상자 있죠.. 기초수급자 있어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에쿠스니 외제차 몰고 다니는 사람 있습니다.
여기가 재개발 이권이 얼마나 치열한 줄 모르고.. 할렘?? ㅋ
본문에서 전부는 아니지만 그 사실 일부를 언급해 두었습니다. 천민자본주의?...가 무슨 말인지요. 100년후에 억만금을 준다고 하면 허허님은 이곳에서 살 자신이 있으신지요? 외형으로 본 할렘입니다. 허허님,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
비밀댓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