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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11 블로그기자와 '기자'의 차이점 몇가지! (2)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블로그기자와 '기자'의 차이점 몇가지!


요즘 블로거뉴스에서 심심찮게 눈에 띄는 소식이 있다면
블로거뉴스에 글을 송고하는 블로거기자와
 언론사 등지에서 '기자'라는 이름표를 달고 글을 송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그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맞는 이야기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블로거기자의 입장에서는 기자들에 대해서 볼멘 소리를 통하여 공정하지 못한 게임 운운하고
기자들은 자신도 블로거뉴스의 일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쪽저쪽을 나누어 편을 가르는듯 하지만
실상은 블로거입장에서 기자들이 미운(?) 건 다른 이유는 별 없는 것 같다.

그들로 인하여 뉴스에 노출되는 회수가 줄어들거나 트래픽을 빼앗기는 것일 뿐
그들은 결코 블로거 몇이 말하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불공정한 게임만은 아닌것이다.

블로거들이 볼멘 소리를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프로와 아마추어간의 게임이 아니라 그들이 포스팅하는 글 마다 메인에 노출되어
그런 기회를 얻지 못하는 다수의 블로거들 입장에서 보면 그들은 '공공의 적'이 되어 있는 것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공공의 적(?)은 몇몇 기자들이 아니라 포털의 뉴스편집자일 것인데
그또한 포털의 생명 유지를 위한 할 수 없는 포석이라고 한다면 별 할말은 없을 것이며
블로거들이 포털에 대해서 어떠한 책임이나 의무를 다 할 필요 또한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로 나는 이른바 '기자'들에 대해서
 다수 블로거들과 같이 불공정한 편집에 대해서 불만은 있었지만
단 한순간도 그들이 프로라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다.
다만, 그들보다 글 한줄이라도 더 써야하고 기사한줄을 더 쓰기 위해서 작은 노력은 시도해 봤다.

그런 의미에서 블로거들이 기자들이 쏟아내는 글 만큼 열심히 포스팅하고 있는지 반성도 해봐야 하는 것이다.
예컨데 블로거기자들이 10만명에 달하지만 글을 쓰는 사람은 제한적인데,
그들이 일주일에 한번 또는 열흘에 한번 또는 한달에 한두번씩 글을 송고하고 있다면
블로거뉴스는 일찌감치 문을 걸어 잠궈야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일단 블로거기자가 되었건 기자가 되었건
스스로 미디어로 불리우기 위한 가장 첫번째 조건은 '뉴스를 생산'하는 책임(?)은 있는 것인데,
블로거의 자율적인 책임은 강요된(?) 기자들의 책무와 많은 차이가 따르며
스스로 그 책임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결국 밥그릇은 기자들이 차지하고 말 것이라는 거다.

내가 본 블로거뉴스 속 적지않은 블로거들은
그렇게 뉴스편집자만 바라보며 볼멘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비가 오지 않으면 농사를 짓지 못하는 천수답과 같은 모습이 결코 블로거의 모습은 아닐진데
기자들을 향하여 스스로 주눅이 들어서 '프로'라고 부르는 모습은 '아닌 것' 같다.
주지하다시피 기자들은 블로거기자들과 시각이 전혀 다르고 내부 시스템 조차도 다르다.

기자들은 정글속에 나타난 거대한 코끼리가 정글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촛점을 맞추며
사회적 약자인 토끼나 메뚜기들이 그들의 행보 때문에 죽을 처지에 놓여있는 것을 보도하며
다수 코끼리 보다 덩치가 작은 동물사회에서 독자를 만들어 가는 '양치기소년'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블로거기자들의 주요 관심은 거대한 코끼리의 몸에 장착된 엄청난 크기의 코끼리 불알이나
코끼리가 샌들과 같은 신발을 신지 못하는 이유를 소상하게 자신이 느낀 그대로 보도하고 있는 것이다.

동일한 사물이나 사회현상들을 놓고 입장에 따라 서로 보는 관점이 다른데
그동안 시사속 언론이나 방송들이 주로 그런점을 다루어 왔고 오늘에 이르렀다.

그런 미디어 속 기자들은 스스로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게
오늘날 대체 미디어인 인터넷의 등장으로 인한 위기를 자초한 계기가 되었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셈인 것이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생기기 이전 까지만 하더라도 그들은 권력의 나팔수 노릇을 해왔고
권력의 나팔수가 못된 언론과 미디어들은 자사를 살찌우게 하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말이좋아 '언론의 자유'를 표방하고 있지
 비대해질 대로 비대해진 그들 스스로 권력이 된 것도 모르고 있었으며,
이념과 체제를 이야기 하면서도 스스로 이념과 체제속에 갇혔고
인권을 말하면서도 편향적인 태도로 일관하며 양치기소년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특정 기자들에게 눈꼽만큼도 억하심정을 가지고 있지 않고 관심조차도 없다.
다만, 그들이 그동안 우리사회 속에서 보여준 역할들을 상고하며
블로거기자들은 그들의 나쁜면은 답습하지 말고 '기자정신'만큼은 배우라고 말하고 싶다.
그렇게 될 경우 기자라는 명찰은 언제인가 아나로그식 낡은 가치의 명찰이 될 게 아닌가?

그리하여 머지않은 장래에 블로거뉴스 속 블로거기자들의 사회적 위상을 스스로 드 높일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은 또 어디있겠는가?
블로거뉴스 속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을 통하여 그들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여
블로거기자들이 쓰는 글들이 절대적 우위에 있기를 바란다.

기자들이 누릴 수 있는 방대한 '데이터베이스' 때문에 그들을 '프로'라고 칭하고
지레짐작으로 겁 부터 먹고 공정한 게임이 아니란 것은 기자가 되고 싶은 블로거의 항변일 뿐이다.

나는 자유로운 블로거가 더 좋다!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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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이점,,,하나... 2008/12/11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자들은 자기가 쓴 글에...댓글하나 달면 100원씩 받기 떄문에....아주 연예인들을 가지고 논다....

    그래서 연예인들에게 아주 자극 적인 기사를 쓴다.....하지만 연예인들은 이미지 떄문에 참는다....


    정말 죽이고 싶다...뇌없는 기자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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