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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7 '쿨'한 여자, 행복디자이너 최윤희님을 만나다! <영상>



'쿨'
한 여자, 행복디자이너
최윤희님을 만나다!

지난주 목요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고객감동 창의발표회'가 있었는데, 나는 시민대표(인터넷 블로거 자격)로 초청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하여 시장단,디자인총괄본부장,정무조정실장,경영기획실장,공보특보,대변인,감사관,국제관계자문대사 등과 충북도청 상상리더그룹직원 30명과 성동구 교육강사 전문봉사단30명과 시민평가단으로 초청된, 나를 포함하여 100여명이 마주보고 자리잡고 있었고, 나는 서울시장이 빤히 보이는 맨 앞자리에서 나를 포함한 8명의 '시민평가단' 좌석을 배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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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디자이너 최윤희님으로 부터 선물받은 '행복멘토 최윤희의 희망수업'에서 본, 최윤희 선생의 귀여운(?) 사인이 행복해 보인다.(가을의 꽃향기를 함께 드립니다!) 사인 위 나의 이름은 필명으로 대체한다.

이날 발표장에 참석한 분들을 이렇게 쭉 나열해 본 것은 다름이 아니었다. 매일 마주치는 사람들 같으면 별로 긴장할 일이 없지만  서울시청 관계자를 제외하면 모두 처음 얼굴을 대하는 자리여서 참석자 여러분들의 표정들이 썩 편하게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 자리에 맨먼저 도착했는데 30분 정도를 기다리는 동안 분위기에 많이도 익숙해 졌지만 내 곁에 도착한 모 중학교 교장 선생님은 연신 내게 뭘 준비해왔는가 하고 물을 정도였고 창의발표회 리허설이 끝날 무렵 좌석에 세워둔 명찰의 주인공이 출입문을 통과하여 내 곁으로 오면서 목례를 했다. 방송인 최윤희 선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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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녀가 내 옆자리에 앉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하고 '아침마당' 등 그녀가 출연하여 행복해 하는 여성들 중 안사람도 팬이라는 사실을 전하는 등 그녀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다. ^^ 그 덕분에 최윤희님은 금새 마음문을 열고(그렇지 않아도 마음을 열어젖힐 분이다.) 발표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나는 영상과 같이 귀한 그녀의 '행복론'을 접하며 행복해 했다.

 잘알려진대로 최윤희님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쁜 명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그녀의 1년 스케쥴은 꽉 차 있어서 그녀를 만나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그녀의 행복한 강의가 디자인 되는 곳을 따라가지 않으면 안된다. 서두에 늘어놓은 참석자들은 발표회가 시작되자 마자 최윤희님의 '행복의 홈런을 날려라!'는 주제의 짧은 강연으로 어색한 차림을 모두 해제했음은 물론이다.

발표회 강연내용은 다음편에 준비하기로 하고 우선, '얼굴이 너무 크게 나오지 않게 해 달라'며 좌석에 앉은 채 웃으며 인터뷰한, 그녀의 저서 '희망수업'에 실린 내용과 일반에 전하려는 메세지는 무엇인지 알아 보았다. 그녀가 늘 말하는 "내 인생의 최고의 전략은 '희망'입니다."와 같이 방송이나 강연을 통해서 듣는 그녀의 메세지는 늘 긍정적이며 갓 잡은 물고기 처럼 팔팔뛰며 살아있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자, 그 이야기 속에서 그녀의 메세지를 만난 사람들은 잊고 산 삶의 희망을 되찾곤 한다. '희망은 우리 마음속에서 날마다 일어나는 작은 혁명이다'라고 말하는 그녀의 생생한 모습을 영상을 통해서 만나보시기 바란다.



'희망과 절망'을 말하는 행복디자이너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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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영상을 접한 여러분들은 금새 '행복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행복해 죽을 지경이 될 것이다.(책임질 수 없다! ^^) 아무런 예방주사가 필요없는 이 바이러스는 자리를 옮겨서도 계속 따라다녔는데, 운좋게도 나는 그녀의 바이러스에 제법 오랜시간 동안 감염될 수 있었다.

점심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그녀는 잠시 화장실에 들렀고 일행은 연장자인 최윤희 선생을 배웅하기 위해서 식당앞에서 기다렸는데 10분 가까이 지나서 나타나며 일행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며 말했다. "왜 안가셨어요?..." 뜻밖의 질문에 일행은 기다렸다고 하자 "...우리 좀 '쿨'하게 살자!...ㅎ"며 우리를 촌스럽게 만들고 말았다. 지하철과 버스를 타러가는 길에 은행잎이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자 그녀는 주저없이 감탄했다. 정동 길을 너무도 좋아하는 감성메니아 앞에서 나는 그저 즐거울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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